실습하던 중,,, 미션으로 주어진 것이 2015년 가이드라인과 2021년 가이드라인을 비교하라는 것..!!!
이래저래 시행착오가 있었던 지라,,, 비슷한 일을 해야 할 때 시간을 절약하는 일의 순서!
1. 일단을 skimming한다
-> 개인적으로 중간 기말을 족보로 공부하더라도 1회독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,,, 비슷한 느낌임
-> 진단 시 어떤 기준으로 환자를 나누나/ 1차치료제와 2차 치료제는 뭔가/ 치료 실패를 어떻게 정의하나/ 치료제의 선택 기준!
->+ 용어 알아두기(예: treat to target, triple therapy 같은 한국어 해석이 될 듯 하면서도 이해 되지 않는 용어가 있다. 사실 그 질환에 대해 빠삭하면 알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지만,, 하이라이트 해놓으면 나중에 확인하기 쉽고, 자연스레 외워짐.)
2. googling을 통해 먼저 정리 해 놓은 기사나 글을 찾는다
-> 당연히 이 기사를 copy하면 안된다.. 하지만, 하나의 기둥같은 존재가 될 수 있음! 나는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가이드라인을 기사를 읽게 되니 내가 놓쳤던 부분도 잡을 수 있었다.
3. 1번과 2번을 참고하여 정독/ 일일히 비교!
...당연히, 모든 일에는 메모가 필수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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